▲이충재 행복청장이 8일 오후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및 주변 공원 등을 현장 점검하고 주민 입주에 불편과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충재 행복청장이 8일 오후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및 주변 공원 등을 현장 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입주가 시작되는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최종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는 행복도시에서 처음으로 특화를 시작한 단지로 다양한 입면특화 및 순환산책로 등 우수한 디자인과 특화 사항으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곳은 다음주 주말부터 M1·L1블록 1900여세대의 입주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나머지 블록 55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이충재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민 입주에 불편과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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