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는 고추 비가림 시설 3ha, 원예작물생산 단동하우스 5ha, 권역별 특화작목육성 단동하우스 4ha, 소득작목육성 이중하우스 4ha, 원예특용작물 인프라 구축 2ha 등이다.
내재해형 하우스는 22㎝ 이상의 눈과 34㎧ 이상의 풍속을 기준으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규격시설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해로 인한 하우스 피해 발생 시 하우스 설치 시 반드시 내재해형 하우스로 시공해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내재해형 기준에 맞춰 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관내 100여 ha에 내재해형 하우스를 보급했다.
한편 해남군은 1천412농가가 199ha를 시설하우스로 재배하고 있으며 주요 재배품목으로는 밤호박, 부추, 세발나물, 무화과 등이 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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