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쳐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글로벌 IT기업 구글사의 전무 미키김이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직원 복지로는 페라리가 유명했는데 람보르기니에서 혜택을 집중해 최고의 회사가 됐다. 여직원들이 많다. 일하는 근무환경이 좋다”고 말했다.
프랑스에는 로레알이 배려를 많이 해준다.
올리비아는 “호텔처럼 컨시어지가 있다. 드라이크리닝을 맡기고 신발수선, 간단한 장을 사주고 이런 복지가 제공된다. 수요일은 유급 휴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미키김은 “회사로 아이를 데려오는 날이 있다. 부모의 일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다. 출장 다닐 때 가족 동반이 된다. 개인비용이지만 저녁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