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7일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및 행평근린공원 변경 사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치유의 숲’은 보문산에 산림치유센터, 다목적광장, 쌈지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중 141만 125㎡를 행평근린공원으로 편입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입안해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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