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를 찾아가는 프렌 대디&맘 독서활동’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전문강사와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건전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교육을 받은 독서활동 강사가 선정기관에 찾아가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책읽어주기, 책놀이, 동화구연 활동을 제공한다.
대전시 소재 유치원 및 아동지역 센터 중 참가를 희망하는 70개소를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6월부터 10월까지 1개소에 1회 5시간씩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접수한다.
ynwa21@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