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NL 코리아 9’ 캡쳐
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는 김준호가 출연했다.
신동엽과 김준호는 카지노에서 한 판 대결을 펼쳤다.
‘홀짝’을 맞추는 게임에서 신동엽은 김준호의 표정을 읽으려 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감췄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신동엽은 약속대로 본드걸을 보내줬다.
그러나 김준호는 전재산을 걸고 “한 판만 더 해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