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1분 1초가 급박한 출동상황에서 차량 출입 차단기 및 건물 공동현관 통과 시에도 시간이 지체돼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에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 가정폭력, 자살기도자 등 긴급사건 발생 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중이거나 휴식을 취하게 되면 순찰차가 주차장을 들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치안을 구축,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 것.
김재순 소장은 “2-2생활권은 올해 14개 단지 9106세대가 입주 중에 있어 1초라도 더 빨리 시민 곁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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