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끊을 수 있는 핑계거리를 찾을 필요가 없게 됐다. 자신이 원하는 알리바이를 효과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일본에서 나온 이 기구는 전철 안의 소리나 역 안에서 나는 소음, 사무실 안의 전화벨 소리, 파친코 가게의 시끄러운 소리, 비 오는 소리 등 여섯 가지 소리를 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언제라도 곤란한 전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전화 공해로 고통을 받는 우리나라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듯한 이 제품의 가격은 1천9백엔(약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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