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 및 대책기간 중 전국지자체의 자연재해대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5곳을 선정했다.
세종시는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취약가구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복지도우미와 연계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설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자연재난 취약시설(급경사지 64개소, 세월교 39개소 등)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쉼터를 적극 운영하고 풍수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도 권장하고 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과 같다”며“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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