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같이 살게 된 킴 베이싱어와 딸 아일랜드. | ||
스릴러 영화
지금 베이싱어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녀의 집 옆쪽에 있는 건물을 고치고 있다. 물론 딸 아일랜드를 위한 공간이다.
“나의 남은 인생은 내 딸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도록 도와주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사는 것뿐”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배우 생활이 무척 힘들다고 토로한다. 영화에서 중년 여성의 역할이 무척 많은데 많은 팬들은 여전히 자진을 섹스심벌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섹스심벌이라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남들보다 두 배는 더 노력했다. 이제 당당한 엄마, 진정한 배우로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