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자리 추경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기대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일자리 추경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17개 시․도지사들과 가지는 첫 자리로,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2국무회의’ 신설을 자신의 공약으로 삼은 바 있다. 이번 간담회가 제2국무회의 신설의 출발점이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간담회에서 서병수 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현안사업 지원 건의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당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 서병수 시장이 앞장서 ‘지방분권 및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 공약 공동건의문’ 채택을 건의한 사항이다.
서 시장은 지방 분권에 대한 현 정부의 관심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는 부산 지역 현안과 연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
-
[부산시교육청]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국무총리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