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7회에서 이주연은 차도진(박민호)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차도진은 그 모습을 보곤 직원을 잠깐 밖으로 내보냈다.
직원이 나가자 차도진은 이주연에게 키스를 하며 “너무 예뻐서 못 참겠다”며 커튼을 닫아버렸다.
한편 함은정(황은별)은 첫 여권을 만들고 들떴다.
강경준(최한주)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참 대단해요”라며 칭찬했다.
그때 할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알고 보니 함은정이 도왔던 김영옥(강해순)이었다.
김영옥은 “미장원에 미자씨가 너 엄청 좋다는데 너 아냐”고 말했고 강경준은 당황해 전활 끊었다.
함은정은 “그 분이 엄청 좋아하시나보네요”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