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KOS 참석 당시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정형외과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SAKOS(국제관절경 및 무릎 관절, 스포츠의학회)에 참석해 연구 논문 2편 ‘야구 선수에서 척측 측부 인대 손상의 중력 외반 부하 초음파 검사‘, ‘청소년 야구 선수에서 소아 야구견의 초음파 소견’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는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소장과 관절센터 박기봉 과장이 진행했다.
전공의 김덕희 선생이 동행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ISAKOS는 2년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학회다.
올해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돼 전 세계 정형외과 관절경 및 무릎 관절,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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