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남해대학에서 에그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에디슨과 같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에 관심이 있는 그룹이 모이는 날인 에그데이(EGG Day)가 남해대학에서 열렸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3일 남해대학으로 지역 창업 붐 조성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에그데이 행사’를 개최해 남해대학생 330명과 함께 진행했다.
창업 특강은 ㈜케이에듀컨설팅 옥제영 대표가 4차산업시대에 대비한 미래사회준비 그리고 미래유망 직업준비,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서비스 마인드 함양관련 특강이 이어졌다.
최상기 센터장은 “찾아가는 에그데이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도전정신 함양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 경남지역의 창업 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불씨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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