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무재해 사업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16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등 4개 사업장이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무재해를 달성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대표 윤층득),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소장 최재호), 부산환경공단 서부시설사업소(소장 김진옥), (주)금호개발상사 백양사업소(소장 문동준)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은 2002년 12월부터 4,862일간 무재해를 유지해 19배를 달성했다.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는 2014년 4월부터 무재해 3배(855일)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서부시설사업소는 작년 1월부터 시작해 무재해 1배(416일)를 달성했다. (주)금호개발상사 백양사업소는 2015년 10월부터 시작해 무재해 1배(546일)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맙다”며 “기초안전수칙 준수 등 앞으로도 능동적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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