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몰로 여름 신제품 ‘린넨 시리즈’ 화보컷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린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량소재인 린넨은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특성 때문에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으며, 물빨래도 가능해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 상,하의는 물로 아우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착장감과 스타일이 쿨한 린넨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린넨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린넨 재킷은 터치감이 가벼워 여름까지 착장 가능하며,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면 린넨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발목이 살짝 보이는 9부 슬랙스와 매치하면 댄디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티셔츠와 매치하면 심플한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이외에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셔츠, 피케셔츠, 팬츠 등이 린넨 시리즈로 출시돼 청량하고 쾌적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차이나 카라 7부 셔츠나 반바지 등 멋스러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트레몰로 염학재 사업부장은 “트레몰로의 린넨 시리즈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천연 린넨 소재를 소프트한 컬러감으로 가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린넨을 활용해 코디한다면, 쾌적한 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몰로의 ‘린넨 시리즈’는 전국 트레몰로 매장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