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왼쪽부터 리비아 레모스, 라이카 올리베이라, 루이제와 호나우두. | ||
현재 호나우두는 지난 5월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다니엘라 시카렐리와 약혼 86일 만에 파혼하고 혼자가 된 상태. 그 후 외로움을 달래려는 듯 여러 모델들 사이를 오가는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포착되고 있다.
그가 현재 만나고 있는 첫 번째 상대는 같은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리비아 레모스. 이에 2년 전에도 뜨거운 사이였던 이들이 다시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연인이라기보다는 가까운 친구와도 같다”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두 번째 상대는 역시 같은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라이카 올리베이라. 근래 들어 함께 데이트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호나우두의 새 연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 번째로는 가장 최근에 함께 목격된 덴마크 출신의 금발 미녀 루이제. 이들이 덴마크에서 열린 ‘U2 콘서트’에 다정하게 참석한 모습이 목격되자 언론들은 “이 여인이 진짜 호나우두의 새 연인”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호나우두는 “그저 친구일 뿐”이라며 이런 소문을 일축했다.
다 아니라면 누가 진짜 애인이란 말인가. 갈대 같은 호나우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