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유휴인력의 농촌 유입시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도시 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사업
‘김해시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는 김해시농업인회관에 5월 17일 개소해 지난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농 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김해시, 창원시, 함안군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간 약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투입해 도시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은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센터 개소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투입하게 되면 농촌지역의 부족한 노동력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도시민과 농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시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구인‧구직에 관한 사항은 ‘김해시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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