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적십자사 제공)
문성초는 2011년 대구적십자사와의 희망천사학교 협약을 맺고 23명의 학생이 정기후원을 실천한 바 있다. 올해도 29명의 새로운 희망천사가 탄생해 후원회원증을 전달받았다.
‘희망천사학교’는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희망천사(정기후원회원)가돼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기부금은 천사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된다.
대구적십자사는 이 후원금을 통해 지난해 103개 천사학교 재학생 206명을 대상, 총 4120만원의 학습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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