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보증센터 박길수 지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농협직원들이 18일 양산시 원동면 매실농가 일손돕기를 하고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농협 양산보증센터(지점장 박길수)는 극심한 가뭄 피해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물금농협 직원 50여명과 같이 지난 18일 양산시 원동면 매실농가 영농지원을 실시했다
농협은 6월 한 달 동안 범 농협 임직원 집중 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양산보증센터는 피해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보증지원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복구에 필요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재해피해자금 지원 보증을 최대 3억원 이내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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