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글로벌 메카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오는 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핵심 영역에 투자한다.
특히 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공유경제ㆍ바이오테크ㆍ전기차ㆍ자율주행차ㆍ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 관련 주식을 주요 테마로 사업모델ㆍ밸류에이션ㆍ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운용된다.
게다가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 국내 단기채권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달성된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존 추구한다.
WM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미국 뉴욕 증시에서 4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인 포드를 추월했다. 지난 몇 년간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미국 기업에 한정된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저성장 탈출구로 4차 산업혁명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J노믹스로 대변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도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주목하는바 개별주식 투자보다는 펀드에 투자해 수혜를 누리고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은 누구나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다.
한편 NH-Amundi 중소형주 운용팀은 기존 성장 중소형주 펀드인 ‘NH-Amundi Allset 성장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주식)’를 우수한 성과로 운용해 시장에서 일찌감치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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