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의 크기는 지름 6m에 깊이가 2m 정도다.
차량 통행이 없어 싱크홀로 인한 사고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당국은 도로 아래 하수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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