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 선수단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조정선수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했다.
이들은 여대 및 일반부 중량급 더블스컬(안다인, 정지혜) 종목에서 8분 31초 65를 기록하며 은메달, 경량급 싱글스컬(노서진) 종목에서 8분 04초 7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지난달 제5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에 이어 이번 조정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7월에 개최되는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 도대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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