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항만공사 고객만족 워크숍’ 모습.
[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지난 29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울산항 이해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울산항만공사 고객만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UPA의 개선된 CS비전 및 전략체계에 맞춰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수 서비스사례 논의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지원과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UPA 서비스 미흡요소 발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고객사 공감을 통한 고객만족 역량제고를 위해 관련 기업 CS프로세스 사례분석과 고객 서비스 가치 제고 등을 위한 CS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UPA 고객만족팀 관계자는 “개선된 CS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수립한 고객만족경영 로드맵에 따라 CS서비스를 이행해 고객중심 울산항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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