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5일과 6일 이틀간 입사 3년차 이하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차세대금융리더 마케팅스킬 향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과정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매년 가속화되는 비대면 거래 등 격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도 고객에 대해 차별화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매년 1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동안 이 과정에 참여했던 신규직원들의 피드백(교육후기)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각 분야별 마케팅추진 우수 직원들의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저금리시대 투자적합상품을 선정, 참석한 직원들이 직접 롤플레잉을 시현하는 방법으로 심도 있게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김석균 본부장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입사 후 3년을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님께 감동과 설렘을 제공하는 열정적인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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