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지난 1일 관람대 4층 CS아카데미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정형화된 고객서비스 수준을 넘어 ‘신뢰감과 호감 있는 목소리를 통해 더 큰 고객만족을 가져다주자’란 취지 아래 최초로 시행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내부 CS 강사를 비롯한 고객 최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전문 아나운서인 ‘최지안 강사’를 초빙해 좋은 음성, 적절한 어투, 알맞은 어속, 정확한 발음 등 4가지 고객감동 서비스 강의를 펼쳤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CS아카데미 교육을 강화하는 등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정종연 서비스안전부장은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향후에도 전문 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통해 고객감동서비스경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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