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중소기업 복지쇼핑몰 ‘마이복지’와 MOU 체결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무학은 5일 무학 남부산물류센터에서 중소기업 복지솔루션 전문회사인 ㈜마이복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검강검진, 레저.문화, 종합검진, 쇼핑.외식과 자기계발 등의 복지개선을 위한 컨텐츠 개발 비용을 좋은데이가 전액지원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와 ㈜마이복지 정일권 대표 외 관계자 6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의 강민철 사장은 ”최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처해있는 열악한 복지환경을 알게되어 해당 기업의 직원들이 보다나은 삶의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능률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함께 해 나간다“고 전했다.
현재 기업 복지몰의 구축비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어가며 월 관리비와 년 관리비용이 부담이 되어 중소기업에선 직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부분을 무학 좋은데이가 부산,경남,웋산의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지솔루션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학 좋은데이 강민철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직원들이 더 좋은 근무환경과 삶의 행복을 높일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더 나은 부산 경남의 기업들이 되어주길 바라며 마이복지를 적극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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