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효리네 민박’ 캡쳐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3회에서 이효리는 대중교통수단을 묻는 손님의 전화에 당황했다.
20~30대 손님이 아니었기에 어쩔 줄 몰라하던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얘기를 했고 결국 이상순이 직접 공항까지 갔다.
이상순이 떠난 사이 아이유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괜찮다)”고 했지만 이효리는 “난 어색한데”라며 걱정했다.
그 사이 이상순은 손님과 통화하며 무사이 픽업 서비스에 성공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이효리는 어르신 손님과 막걸리도 만들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