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일요신문] 박칠석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순천대학교 앞 대학로 일원에서 한여름밤의 트로트 고고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고고장은 주민밴드가 청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하고, 청년공연팀은 주민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펼친다.
고고장은 ‘사고 팔고 놀장’이라는 의미로 ‘프리마켓+공연+놀이존’으로 구성된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주민과 상인, 청년들이 함께 문화활동을 펼치는 대학로 축제로 버스킹공연과 댄스, 다채로운 프리마켓과 이색 먹거리 주막이 순천대골목길 밤을 밝히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고고장은 청년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상인에게는 골목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순천대학교 골목에 활기가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13일 오후 7시, 순천대학교 앞 대학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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