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13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부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한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연대회의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의 저출산 실태에 대한 현 주소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강도 펼쳐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허진근 본부장은 “부산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많은 고민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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