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은 여름방학을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신규 체험을 대거 보강했다. 미래 운송수단인 ‘하이퍼루프’의 원리를 체험해보고, 미니어처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해보는 열차공학연구소도 그 중 하나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곧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학기 중 스트레스를 신나게 놀며 풀고 싶어하고, 엄마들은 아이에게 더 많은 경험을 시키고 싶어한다.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담아 ‘다다익선’의 혜택을 담은 ‘자신감 Up 프로모션’을 14일부터 진행한다.
최근 키자니아 부산은 여름방학을 겨냥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체험을 대거 선보였다. 아이들이 원하는 체험 0순위인 ‘동물병원’,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해보며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에 대해 배우는 ‘열차공학연구소’, 3D 홀로그램 영상을 제작해보는 ‘3D 홀로그램 스튜디오’ 가 그 주인공.
‘자신감 Up 프로모션’은 이들 체험을 포함하여 신규 직업 중 4개 이상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30 키조를 선물로 받는 스탬프 미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키자니아 부산의 직업체험으로 방학숙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 체험활동 인증서도 발급한다.
▲ 책임감 키우기 ▲ 요리 만들기 ▲탐구활동하기 ▲봉사하기 등 방학숙제 주제에 따라 분류 별로 하나씩 체험한 후 총 4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신규 체험과 기존 체험 미션에서 모든 스탬프를 받으면 어린이 2부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 밖에도 키조 빨리 세기 이벤트, 원데이 쿠킹 스쿨 등 계속해서 특별한 방학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키자니아 부산에서의 시간으로 아이의 여름방학은 어느 해 보다 더욱 유익할 것이다. 키자니아 부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부산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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