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도로교통공단 이상민 부산지부장,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박도영 부산중부경찰서장.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상민)는 부산중구청(구청장 김은숙), 부산중부경찰서(서장 박도영)와 14일 오후 2시 부산중구청에서 ‘교통안전 1번가 부산중구 만들기’를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등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중구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취약지점에 대한 각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통시설의 선제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현안문제에 대해서도 교육·캠페인·홍보 등을 연계해 기술지원 등 조력과 협력을 위한 활성화를 약속했다.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용품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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