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신발 업체인 제이바울의 이쁜 팝업스토어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부산 지역 업체인 제이다울(J.DAUL)의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이다울은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기획에서 생산까지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업체이다.
대표상품 으로는 신을수록 빠져드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보이는 스니커즈와, 여름 신발등으로 활동성이 높아지는 여름에 제격이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입점되어 있는 제이다울은 올해들어 36%나 신장 하였으며, 전체 구매 고객 중 부산내 거주하는 ‘부산고객’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산지역 내 향토 업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품목별 최대 80% 할인 행사와 여름대표 신발인 슬리퍼와 조리 1+1 행사를 진행하며 진행하며, 3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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