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은 7월 15일(토) 아동양육시설인 희락원을 방문해 잡초 제거 및 시설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은 15일 오전, 아동양육시설 희락원(부산 금정구 노포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물 내 잡초 제거와 시설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희락원 아동들의 워터파크 체험 비용과 간이 수영장, 휴대용 선풍기, 다과류 등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BNK부산은행 장현기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은행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과 정성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12일(초복)부터 8월 11일(말복)까지 부산, 경남지역 30개 사회복지관과 노인 복지시설에서 약 7,4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식 나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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