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자양분이 될 고성군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과의 상호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고성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설립된 2003년부터 꾸준히 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까지 기탁 누적액이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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