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 높여
이번 특강은 미술사학자이면서 평론가인 윤익영 교수를 초청해 ‘미술 속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윤익영 교수는 제23대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등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사랑,비극, 문명의 신화」,「서양미술의 꽃, 누드」,「카라바조」등 다수를 집필했다.
이날 특강은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인문적 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특강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접수는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시민들에게 찾아가 인문학 특강을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로 하면 된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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