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농협부산경남유통(대표이사 김진국)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사진>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산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철 포도와 무화과, 감자, 고추 등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장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포도 250박스와 무화과 50박스 분량의 무료시식 물량을 준비해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우수산지 특판전을 진행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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