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 캡쳐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도장 갑부가 출연했다.
도자기 도장을 만드는 갑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자신의 손으로 작품을 만들어냈다.
좋은 도장을 만들어내기까지 끊임없이 시도하는 그의 노력 덕분에 갑부의 도장은 늘 새로웠다.
또한 도장에 쓰일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전라남도 해남까지 찾았다.
해남에서 옥 공예 전문가를 만난 갑부 장운식 씨는 “산지에서 옥을 확인하고 선생님도 뵙고 필요한 걸 가져가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직접 광산까지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