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일 오전 10시, 사옥 1층 대강당에서 김명신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이사를 초빙 부산항만공사 7월 창의경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일 오전 사옥 1층 대강당에서 김명신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이사를 초빙,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7월 창의경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항에 종사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 속 인문학적 사고와 지혜를 배양함으로서 부산항의 창의적인 업무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 유관 업‧단체 소속 임직원을 포함하여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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