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명화감상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서부 지역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명화감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명화감상은 학기 초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6개교를 선정했으며, 대전시립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미술 작품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명화작품은 한국과 서양의 작품으로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 위주로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미술작품에 부담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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