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제시카 심슨(26)이 자신의 왕가슴을 모델로 한 란제리 회사를 차릴 예정이어서 화제다. 자신에게 맞는 브래지어가 없어 고민하던 중 급기야 직접 속옷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는 것.
평소 자신의 큰 가슴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그녀는 “내 가슴은 정말 완벽해요.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보다 큰 가슴이 민망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라며 자랑을 늘어놓고 있다. 또한 그녀는 “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가슴이에요”라고 말하면서 심지어 ‘액세서리’ 같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자신감에 넘쳐 있다.
이런 까닭에 속옷 사업을 시작할 경우 다른 모델을 기용하는 대신 본인이 직접 속옷모델로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
이밖에도 그녀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현재 구두와 핸드백 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사업가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