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50회에서 강성연(복단지) 가족이 쫓겨났다.
송선미(박서진)는 강성연이 고세원(한정욱)을 돕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강성연이 살고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재판에 나오지 말라”는 송선미의 협박에도 강성연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강성연 가족은 길바닥으로 쫓겨났고 찜질방에 가게 됐다.
그런데 박인환(오학봉)이 지갑을 훔치는 고등학생들에게 두들겨 맞고 정신을 잃었다.
때마침 강성연을 찾아온 고세원이 박인환을 보고 병원에 옮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