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작업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덕구는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지역에 구청 직원 40여명을 긴급 투입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구청 직원들은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배출 등 수해 잔해를 치우는 복구활동을 펼쳤다.
대덕구는 지난 19일 굴삭기, 덤프트럭 등 복구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지원했고, 방역차량 지원해 방역활동도 펼쳤으며 수해 지역이 복구될 때까지 포크레인, 덤프트럭, 방역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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