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선데이미러>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주로 가는 최초의 영업용 로켓은 스타들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앞으로 5년 안에 떠날 예정인 관광용 로켓의 예약자 명단에 패리스 힐튼의 이름이 올라 있다고 한다. 이 로켓 한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선 2억 원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선데이미러>는 패리스 친구의 말을 인용해 “패리스는 스타워즈 영화의 팬이다. 우주로 날아간다는 생각 자체가 그녀를 즐겁게 한다”고 보도했는데, 패리스의 대변인도 “이 일에 관해 로켓관광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확인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