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28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5회에서 임수향은 감기기운이 있음에도 자원근무를 요청했다.
도지한(차태진)은 임수향의 이마에 손을 얹어보곤 열이 나고 있어 걱정했지만 그녀를 말릴 순 없었다.
심지어 임수향은 근무를 마치고 코피까지 흘렸다.
겨우 옷을 갈아입고 나온 임수향은 차에서 잠든 도지한을 발견했다.
임수향은 잠든 도지한을 차안에 두고 유리창에 손을 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