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진경찰서(서장 박화병)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이재옥)은 오는 6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분수대 광장에서 ‘미아방지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휴가 기간 아동 지문 및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을 통해 실종 시 이를 적극 활용해 아동을 신속히 찾아주는 등록 시스템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측은 캠페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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