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서 한국 최초의 수공예 시계 ‘Mari&Mari(마리앤마리)’ 팝업스토어<사진>가 열려 인기다.
시계를 수공예로 제작하는 마리앤마리는 시계 케이스에서 밴드까지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다.
빈티지, 밀리터리, 가죽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즉석에서 이니셜 각인을 해주는가 하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하울의움직이는성’의 성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시계 등 독특하고 재미를 주는 개성 넘치는 시계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지하1층에서 펼쳐지며, 시계·지갑·파우치·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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