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휴가철, 여행지에서 핸드폰에 담아온 사진들을 포토자석이나 스틸액자로 단 7분 만에 완성해 주는 즉석사진관 ‘이본’ 팝업스토어<사진>가 롯데백화점 광복점 1층 특설매장에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본이란 기본적은 내용은 같으나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나 책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사진 인화 시 알루미늄 스틸판에 차별화되게 뜨는 기술력을 이용해 인화법의 차이를 두는 것을 말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