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7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70회에서 최현준(김가야)이 쓰러졌다.
이날 방은희(장애녹)는 불안한 마음에 손자 얼굴이라도 봐야겠다며 배종옥(홍지원) 집을 찾아갔다.
그 앞에서 서지석(김무열), 박윤재(구도치)가 싸우고 있었고 겨우 싸움을 말려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김지석은 방은희에게 “학교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는데 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받았구요. 다행히 골수가 맞는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놀란 방은희가 소리를 지르자 김지석은 입을 막으며 “모르는 가족도 있으니 조용히 하라. 이번에도 새어나가면 어머니랑 연 끊을거다”고 협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