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관내 서점에서 골라 바로 대출하는 서비스로 반납된 책은 공공도서관 장서로 구입, 비치하게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증(국립세종도서관 제외)이 반드시 필요하다. 발급은 관내 공공도서관, 조치원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가능한 서점은 교보문고, 세이북스, 세종문고, 영풍문고, 홍문당(조치원) 등 5개소이다. 단 ▲공공도서관에 동일도서가 10권 이상 있는 도서 ▲고가도서(권당 5만원 이상) ▲각종 수험서 ▲문제집 ▲무협지 ▲환타지 소설 ▲잡지 등은 제외된다.
이춘희 시장은 “쉽게 희망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 서점, 시민으로 이어지는 양서확충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책 읽는 세종 조성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